최요셉선교사님 설교
20220522 주일예배와 엠베스트 진료봉사
하나님의 은혜와 함께 선교하는 분의 사랑으로 거룩하고 복된 날 감사한 마음을 나눕니다.
몽골의 러시아 국경에서 멀어진 거리 km ‘295 오지마을 교회’(신학생 투무르 여전도사 개척, 뭉흐토야 시무)에서 처음 만난 몽골 유치원 6살 아이와 여선생 그리고 대학생 등 모두 11명이 함께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,
주님이 보내주신 지역주민 8명을 섬겼습니다.
주일예배 설교하시는 최요한 선교목사님과 설교를 통역하시는 ‘버기’ 목사님
[그림설명] 몽골전통가옥 게르(Ger)는 지름 5.2m, 약 6평으로 중앙에는 난로가 있습니다.
성경책을 읽는 나상푸러우(여, 1994.03.20. 외조모 투무르 전도사-투브훌리웨이성서신학원생)
외삼촌 무릎에 안긴 아미르랑거(여, 2017.01.13. 외조모 뭉흐토야, 어머니 나상푸러우)
폰으로 성경을 읽는 서런정벌드(남, 2000.10.06. 대학생, 외조모 투무르, 어머니 뭉흐토야)
김춘자 선교사님 뒤 게르(Ger)예배당 벽에는 성경 시 1편 3절 말씀입니다.
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로다. 복 있는 사람 그는~~~ 말씀을 생각만 해도 은혜가 넘칩니다.
새봄을 맞이하는 몽골의 자연 만큼이나 66세 투무르 여전도사님의 신앙은 신선하고 아름답다고 느꼈습니다.
2006년에 오지에 들어가서 교회를 세워 이양하고 산을 하나 더 넘어 20여호 있는 마을에 들어가서
또 교회를 개척하여 사랑하는 딸이 하나님의 사역을 하게 하였습니다.
몽골에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전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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